역시 큰 손 장윤정, 현금 선물하는 이유 "어른되면 용돈 받을 일 없어"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장윤정이 현금 선물하는 이유를 고백한다.

3일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측은 "15년 차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된 이유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서로 제일 친하고 편한 사이"라고 밝힌다.

"돈도 빌려줄 수 있는 사이냐"고 묻자, 도경완은 "빌려주진 않고 그냥 줬다"고 답한다.

이에 장윤정은 "어른이 되면 용돈 받을 일이 없어 받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줬다"고 해명한 후 "과거 손준호 생일 기념으로 통 크게 현금을 선물했다"는 일화를 전한다.

두 부부는 함께 지켜야 할 공동 수칙을 정하며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한다.

장윤정과 김소현은 남편들의 공통된 습관을 언급하며 "제발 '이것'만 지켜 달라"고 호소한다.

이어 김소현은 "촬영 전날에도 이것 때문에 손준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말한다.

곧이어 도경완, 손준호는 남편들 입장에서의 속마음을 공개하며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는다.